노동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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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만명 거느린 월마트마저 감봉…美 고용시장 '냉각 신호탄' 되나
미국 최대 고용주인 유통기업 월마트가 신입 직원의 임금을 삭감했다. 일손 부족으로 한때 달아올랐던 시간제 근로자 확보 경쟁이 진정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월마트가 새로 고용하는 매장 내 시간제 근로자의 임금을 하향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마트는 온라인 쇼핑 부...
2023.09.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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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고용 열기 식나"…美 월마트, 신입사원 임금 깎는다
미국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신입 사원들의 임금을 삭감했다. 한때 뜨거웠던 시간제 근로자의 고용 열기가 진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월마트가 새로 고용하는 매장 내 시간제 노동자의 임금을 하향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임금체계를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월마트는 그동안 온라인 쇼핑 부서 등 일부 신입 직...
2023.09.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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